▲ 지난 29일 안산대학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1기 레벨업 튜터링 결과보고회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주현지 기자] 안산대학(총장 김주성)은 지난달 29일 대학 본관 5층 대회의실에서 2017년 제1기 레벨업 튜터링 결과보고회를 진행했다.

안산대학 레벨업 튜터링 1기는 18개 학과에서 59팀, 377명이 참여했으며 그 중 56팀, 315명이 수료했다.

이날 보고회는 △튜터링 1기 운영 결과 △우수팀 후기발표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사회복지과 ‘꼬망세’, 우수상에는 간호학과 ‘예쁜간호용어’, 사회복지과 ‘영유아발달족집게이론’, 국제비서사무과 ‘비서레벨업’, IT응용보안과‘AITS’ 팀이 받았다.

송영아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학생들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이 향상되고 선후배 간 관계 또한 개선됐다고 직접 전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팀별 활동 포트폴리오는 진리관 218호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전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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