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취업연계 글로벌 현장실습에 참여한 서영대학 사회복지과 재학생들과 일본 사회복지법인 신유카이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주현지 기자] 서영대학(총장 김정수)은 2017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취업연계 글로벌 현장실습’을 일본에서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취업연계 글로벌 현장실습에 참여한 사회복지과 재학생 10명은 지난달 13일부터 26일까지 2주 동안 일본 치바현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신우카이 산하 4개 기관 현장에서 실습했다.

일본 사회복지법인 신유카이는 다양한 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글로벌 현장실습은 △장애인 생활시설(시이노미원) △공동생활원조사업 시설(시이노미원 혼다) △다기능형 사업 시설(시이노미원 코코로) △생활개호 사업 시설(시이노미원 코코로노미야코) △방과후 주간보호사업 시설(시이노미원 토모미야코 토모다카다) 등에서 이뤄졌다.

글로벌 실습에 참가한 학생들은 일본 신유카이 산하 기관에서 기관 현황 파악, 프로그램 참관 등 실습을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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