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8.7.21 토 18:11
뉴스사회
우이신설선 개통에 주변 대학가 “환영”국민대‧덕성여대‧서경대 등 학교 홍보 기대 효과도
구무서·윤솔지·김의진 기자  |  kms@unn.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9.05  13:20:20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기사URL
   
▲ 국민대입구가 병기된 우이신설선 정릉역. 역명이 병기된 대학들은 접근성 확보와 함께 학교 홍보라는 기대효과도 누릴 수 있게 됐다.

[한국대학신문 구무서·윤솔지·김의진 기자] 서울 경전철 우이신설선이 개통되면서 서울 북부 지역 대학들은 편리해진 접근성에 반가움을 나타냈다.

지난 2일 개통된 우이신설선은 북한산우이역을 출발해 삼양사거리와 정릉, 환승역인 성신여대입구역과 보문역을 거쳐 신설동역까지 총연장 11.4㎞ 13개 정거장으로 연결된 새로운 도시철도다.

새 도시철도의 노선이 주변 대학가를 지나가면서 해당 대학들은 접근성이 편리해져 반기는 분위기다. 국민대, 덕성여대, 서경대 등 기존 지하철역과 거리가 멀어 통학에 시간이 걸렸던 대학들은 통학 시간 단축이라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경전철 역명에 교명이 병기된 대학들은 학교 홍보라는 반사이익까지 누릴 수 있다. 우이신설선 역명 중 정릉역의 부기역명은 국민대입구, 북한산보국문역의 부기역명은 서경대, 4.19민주묘지역의 부기역명은 덕성여대다.

덕성여대는 “4·19민주묘지(덕성여대)역에서 캠퍼스까지 불과 270m 떨어져 도보로 5분 이내로 통학할 수 있다”며 “학생들의 통학이 훨씬 편리해지고 지역 사회와 상권이 한층 더 발전하고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국민대는 “오랜 숙원사업으로 여겨졌던 ‘학교명’이 표기된 전철 역명 개통에 성공했다”며 “이번 역명 병기를 통해 국민대가 성북구·도봉구·강북구·동대문구를 포함한 우이신설 경전철 노선을 대표할 수 있는 대학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지난 2일 경전철 개통에 맞춰 기념 행진 행사를 개최한 서경대 측도 “대학 입장에서 역을 가졌다는 것 자체가 홍보 효과가 있다. 학생입장에서도 학교 역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받아들이는 인식이 다르다”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기념행사도 하는 등 이번 일을 반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구무서·윤솔지·김의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많이 본 기사
1
[시론]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학의 존재이유
2
입시·학사비리 적발 시 재정지원사업 제재 강화한다
3
[인터뷰] “성적 없는 성적표 도입하는 美…교육개혁의 첫걸음”
4
“대학과 시간강사 대립 구도는 안 돼…상생방안 모색해야”
5
전문대, 교육부 차관 간담회 일방적 취소에 불쾌감
6
인하대, 부정 편입·갑질 경영·총장 공백 등으로 총체적 위기
7
미성년 자녀 논문 끼워넣기 ‘꼼수’ 막는다
8
[특별대담] 성낙인 서울대 총장 “임기동안 복지·교육 목표 이뤄 …받은 것 나눔으로 돌려줄 때”
9
교육위 가져간 바른미래당, 대입정책은 정시확대?
10
대학 기술지주회사, 활성화 위해 민ㆍ관 나선다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등록번호 : (주간)서울 다 - 05879(1988.08.31) | 회장 : 이인원 | 발행인 : 홍남석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이정환
대표전화 : 02- 2223-5030 | 편집국 : 02)2223-5030 | 구독문의 : 02)2223-5050
대학 광고 : 02)2223-5050 | 기업 광고 : 02)2223-5042 | Fax : 02)2223-5004
주소 : 08511 서울특별시 금천구 디지털 9길 47 한신 IT타워 2차 14층 (가산동) ㈜한국대학신문
Copyright 1999-2011 ㈜한국대학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unn.net
Family sit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