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 2017.11.18 토 07:46
뉴스대학정책
국가대표 학생들 진천선수촌에서 대학 수업 듣는다한국체대 이동수업 신청해 반영…타대학 학생도 학점 인정 가능
이연희 기자  |  bluepress@unn.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9.06  11:30:2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한국체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이연희 기자] 2학기부터 진천선수촌에 입촌한 한국체대 등 총 59개 대학의 국가대표 학생 229명이 선수촌에서 수업을 듣고 학점도 취득할 수 있게 됐다.

교육부는 2017년 2학기부터 진천선수촌에 입촌한 국가대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체대 이동수업을 승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동수업이란 국가대표 선수 등 직역이나 직장 위치 문제로 대학 통학이 어려운 특정직군 학습자의 학업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교수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서 수업하는 것을 말한다. 지난해 연말 대학 학사 운영의 자율성 확대를 골자로 하는 ‘대학 학사제도 개선방안’의 하나로 도입된 제도다.

올해 5월 8일 개정된 고등교육법 시행령을 통해 이동수업 실시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한편, 6월 이동수업 운영기준안을 만들어 각 대학에 안내한 바 있다. 한국체대가 처음으로 신청하면서 이번 이동수업이 가능해졌다.

2학기부터 실시되는 이동수업에 개설되는 강의는 총 7개로, 운동역학 등 전공 4과목과 스포츠 영어회화 등 교양 3과목으로 이뤄졌다. 한국체대 소속 전임교원이 직접 진천선수촌에서 강의를 담당함으로써 본교 수업과 동등한 수준의 강의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수업을 실시하게 되면서, 타대학 학생들도 소속대학과 한국체대 간 학점교류 협정을 통해 이동수업으로 취득한 학점을 소속대학에서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이연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많이 본 기사
1
사상 초유 수능 연기…학생·고교·대학 ‘패닉’
2
교육공공기관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어떻게 되나
3
평의원회 의무화 환영 …의결권 없어 실효성은 우려
4
수도권 A사립대·법인 비리 만연…이사회 해체키로
5
[단독] 대학구조개혁평가 공청회 24일 개최
6
“하룻밤 자기는 좋지”…홍익대서도 단톡방 성희롱
7
지진으로 대학 피해 속출… 일부 대학 ‘휴강’
8
호남 에너지 산업 급부상…대학들 한전공대와 시너지 기대
9
'포항 지진' 수능 일주일 연기…대입 일정 미뤄진다(3보)
10
입학금 폐지, 새 활로 찾았나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등록번호 : (주간)서울 다 - 05879(1988.08.31) | 회장 : 이인원 | 발행인 : 홍남석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이정환
대표전화 : 02)2223-5000 | 편집국 : 02)2223-5030 | 구독문의 : 02)2223-5050
대학 광고 : 02)2223-5050 | 기업 광고 : 02)2223-5042 | Fax : 02)2223-5004
주소 : 08511 서울특별시 금천구 디지털 9길 47 한신 IT타워 2차 14층 (가산동) ㈜한국대학신문
Copyright 1999-2011 ㈜한국대학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unn.net
Family sit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