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철 총장-강세민 총학생회장, 수원구장서 시구·시타

▲ 신대철 총장(오른쪽)과 강세민 총학생회장(왼쪽)이 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호서대의 날’ 행사에서 시구·시타를 한 뒤 기념촬영을 했다.

[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호서대(총장 신대철)는 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호서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호서대의 날’ 행사는 KT 위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프로야구 관람을 통해 대학 소속감을 고취하고 응집력을 제고해 건전한 대학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학생처와 총학생회가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신대철 총장의 시구와 강세민 총학생회장의 시타로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경기 중 호서대 홍보영상과 학생들이 준비한 응원이 전광판을 통해 상영됐다.

특히 2회 초 시작 전 브레이크 타임에는 호서대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이 치어리딩을 펼쳐 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의영 학생처장은 “이번 호서대의 날 행사는 학생들이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갖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천안·아산·당진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호서대는 지역을 초월하여 건전한 대학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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