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익 단장(오른쪽)과 고지은 협회장이 협약서 교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대구한의대 한·양방 융합 스포츠의학 전문트레이너 양성사업단(단장 이영익)은 지난 11일 한방스포츠의학센터에서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실무교육 강화를 위해 대한요가원협회(협회장 고지은)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학생들의 현장실습 및 취업 협력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 및 홍보 △기타 상호 발전에 필요한 제반사항 등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영익 단장은 “이번 협약으로 대한요가원협회의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실무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특화된 전문트레이너를 양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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