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까지 2분거리 최적 위치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광운대 공공기숙사 '빛솔재'가 14일 개관했다. '빛솔재'는 지하 3층, 지상 7층 규모에 491실을 갖춘 기숙사로 총 977명이 입주할 수 있다. 교내에 최초로 개관한 광운대 공공기숙사는 월평균 24만원의 저렴한 비용에 중앙도서관까지 직선거리가 200여 미터로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학생들의 학업 환경에 최적이라는 평가다. 대학생 주거안정과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교육부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이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공공기숙사는 이 달 경희대, 상명대, 신한대 등 총 5개 대학이 잇따라 개관했다. 김혜천 한국사학진흥재단 이사장(두번째 왼쪽)이 천장호 총장에게 기숙사 건립과 관련한 공로패를 전달하고 있다. 기숙사 시설을 둘러보며 설명을 듣고 있는 내빈들.(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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