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대 전경

[한국대학신문 김진희 기자] 동국대(총장 한태식)는 서울캠퍼스의 2018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2147명 모집에 3만9641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이 18.46 대1로 마감됐다고 밝혔다.

전형별로는 학생부종합 10.59 대 1, 논술위주 35.95 대 1, 실기위주 37.6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세부 전형별로는 특기자(연기)전형은 30명 모집에 2698명이 지원해 89.93 대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기자(체육-일반)전형이 69.90 대1, 특기자(영화영상)전형이 64.40 대1로 뒤를 이었다. 

전형유형별로는 △학생부종합 Do Dream전형 교육학과 46.63 대1 △학생부종합 학교장추천인재전형 경찰행정학부 19.20 대1 △논술위주 논술우수자전형 화공생물공학과 57.10 대1 △실기위주 특기자(연기)전형 연극학부 89.93 대1 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