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단 지역사회 재능기부 프로그램 일환

▲ 한서대 해미 및 태안 캠퍼스 직원 50여 명이 지난 28일 서산시 한서노인요양원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노인 환자 58명에게 식사와 목욕을 도와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한서대(총장 함기선)는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단의 지역사회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교직원사회봉사단이 요양병원 노인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한서대 해미 및 태안 캠퍼스 직원 50여 명은 28일 서산시 한서노인요양원을 찾아 거동이 불편한 노인 환자 58명에게 식사와 목욕을 도와주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또한 요양원 내부와 외부를 청소하고 각종 시설물을 점검해 수리했다.

김용석 행정처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은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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