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대 간호학과 RCY 소속 학생들 단체사진.

[한국대학신문 주현지 기자] 남부대(총장 조성수)는 이 대학 간호학과 RCY동아리가 ‘2017년 광주광역시 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2017년도 광주광역시 청소년 자원봉사대회’는 지역 청소년 자원봉사자와 동아리·지도자를 격려하고, 청소년의 봉사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광주광역시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광주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광주광역시 자원봉사센터·5개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주최했다.

이 대회는 △동기 및 창의성 △노력 및 지속성 △지역사회 공헌도 및 효과성 △자기성장 및 변화 등을 기준으로 심사했다. 또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여성가족부 장관상 4팀 △광주광역시장상 11팀 △광주광역시 교육감상 4팀 등 개인 및 단체 총 40팀을 선발해 수상했다.

한편 남부대 간호학과 RCY 동아리는 2003년에 창단돼 소속된 250여명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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