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약선·요가명상·자연치유 과정 사이버대학원

▲ 원광디지털대 익산캠퍼스 전경.

[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원광디지털대(총장 남궁문) 웰빙문화대학원(원장 서종순)이 오는 13일부터 12월 11일까지 2018학년도 1학기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약선·요가명상·자연치유 전문가를 양성하는 웰빙문화대학원 자연건강학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연건강법에 대한 체계적인 이론과 실천 능력을 갖출 수 있는 특수 사이버대학원이다.

교육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함께 운영된다. 온라인 화상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화상 강의, 전국의 7개 지역 캠퍼스를 통한 오프라인 특강, 모임, 연구활동은 학생들의 실력과 학업만족도를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웰빙문화대학원 졸업 시 산림치유지도사, 약선전문가, 외식사업체 창업, 영양사, 건강상담 및 관리사, 요가명상지도사, 요가강사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다.

또 장학 제도가 다양한 것도 강점이다. 신입생은 모두 입학 첫 학기에 직장인장학금, 주부장학금, 학업장려장학금을 통해 20% 수업료 감면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가족 2인 이상이 원광디지털대 학부와 대학원에 동반 입학하거나 재학 중인 경우에도 매학기 수업료 2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학술장학금, 단체협약장학금, 봉사장학금, 희망장학금 등의 다양한 제도가 운영되고 있다.

지원은 국내외 4년제 대학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전공과 상관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온라인에서 지원서 작성 후, 합격자에 한해 2차 심층면접을 진행한다. 서류 합격자 발표는 12월 13일(수)이며, 2차 면접은 12월 16일(토)이다. 최종합격자는 12월 19일(화)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웰빙문화대학원 홈페이지(http://ggo.wdu.ac.kr) 또는 문의전화(070-7730-196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종순 웰빙문화대학원장은 “세계적으로 자연 치유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관련 분야의 전문 인력 요구도 늘고 있다. 웰빙문화대학원은 미래 자연건강 분야를 이끌어갈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유일한 대학원으로 열정 있는 지원자들의 입학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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