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교육인증원, 올해 인증평가 마무리
한국공학교육인증원, 올해 인증평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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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교육 발전 촉진 및 전문 인력 배출 위해 시행
▲ 공학교육인증제도 인증판정종류

[한국대학신문 조영은 기자] 한국공학교육인증원(원장 김종호, 이하 공인원)은 2017년 공학교육 인증 신청을 한 25개 대학 174개 프로그램(학과) 공학교육 인증 평가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공인원은 매년 공학교육 인증 평가를 희망하는 대학(프로그램)으로부터 인증 신청을 받아 △교육목표 △학습성과 △교과과정 △프로그램 개선 등 8개 인증 기준에 근거해 평가를 실시한다.

올해도 1월에 대학으로부터 인증 신청을 받은 후 서면 평가, 인증 컨설팅, 방문 평가 등을 실시했으며 8월에 최종 판정기구인 인증평의회에 상정해 신청한 프로그램에 대한 인증 판정을 마무리한 후 대학에 통보했다.

최종 인증 판정은 프로그램 평가 종류에 따라 유형이 구분된다.

올해 인증 판정 현황을 보면 총 174개 평가 대상 프로그램 중 3년 전 평가에서 일부 항목이 ‘미흡’ 판정을 받았던 155개 프로그램 중 150개 프로그램은 ‘중간방문필’ 판정을 받게 됐으며 나머지 5개 프로그램은 개선을 요하는 결함 사항이 있는 것으로 판단 돼 ‘조건부인증 방문’ 판정을 받았다.

‘조건부인증 방문’ 판정을 받은 프로그램은 2년 내 결함 사항을 개선해 보고서를 제출하고 방문평가를 받아 입증해야 한다. 또한, 정기 및 신규 평가 대상인 18개 프로그램은 ‘중간 방문’ 판정을 받아 3년 내 보고서를 제출하고 방문 평가를 받아야 한다.

김종화 인증사업단장은 “공인원은 최근 몇 년에 걸쳐 공학교육 인증 평가에 대한 절차 및 제도를 개선해 대학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으며, 기존에는 12개월 소요된 평가 기간을 8개월 정도로 단축하는 등 대학과 공인원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며 “대학의 입장을 최대한 감안하여 인증 평가 업무를 효율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공학교육인증원은 교육부의 지원을 받아 1999년부터 공학교육인증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공학교육 인증제도는 국내 공과대학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인증 기준을 제시하고 인증 및 자문을 시행해 공학교육 발전을 촉진하며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전문 인력을 배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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