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환 세명대 교수

[한국대학신문 이지희 기자] 세명대(총장 이용걸)는 이 대학 김기환 교수(전자공학)가 세계 3대 인명사전 중 하나인 ‘마르퀴스 후즈후(Marquis Who`s Who in the world)’ 2018년판에 등재됐다고 22일 밝혔다.

김기환 교수는 환경 생태 계측과 신재생에너지, 자동화 분야의 신기술 연구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현재 농업 및 일반 건설 분야에서 사용하는 다목적 차량의 자동화 및 안전성에 대해 연구 중이다.

김 교수는 독일 지겐대학교에서 로보틱스 및 공장 자동화와 전력전자 분야를 공부했으며, 현재 전력전자학회 평의원과 인터넷방송통신학회 이사 및 충북지부장으로 활동 중이다. 전력전자학회 부회장, 대한전기학회 이사와 여러 국제학술지 편집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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