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교수는 "42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감하며 후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책을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학교측은 도서관 수리 작업이 끝나는 대로 기증 도서를 도서관에 비치, 교수나 학생들이 이 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일용
news@unn.net
박교수는 "42년간의 교직 생활을 마감하며 후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책을기증하게 됐다"고 말했다.
학교측은 도서관 수리 작업이 끝나는 대로 기증 도서를 도서관에 비치, 교수나 학생들이 이 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