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특집/코리아텍] 4차 산업혁명 인재양성 교육모델로 취업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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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대학평가 ‘교육중심대학’ 9년 연속 1위, 동아일보 청년드림 ‘최우수대학’

LINC⁺·ACE⁺선정으로 240억 예산지원…학생복지 ‘으뜸’

[한국대학신문 이현진 기자] 충남 천안의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은 취업률과 학생복지, 교육환경 등 모든 면에서 국내 최고를 자랑할 뿐 아니라, 특성화된 공학교육 모델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대학이다.

고용노동부가 설립한 코리아텍은 '기업에서 실무와 직업교육을 동시에 수행하는 현장교사'를 의미하는 실천공학기술자 양성을 위해 차별화된 공학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첫째, 이론과 실험실습 비중을 5:5로 편성, 커리큘럼을 운영한다. 학생들은 이론에서 배운 내용을 실습을 통해 직접 구현함으로써, 기업 및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현장문제 해결역량 및 전공 실무 능력을 충실히 배양한다.

둘째, HRD(인적자원개발) 부전공을 필수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취업 후 현장에서 가르치는 방법을 배운다. △HRD 개론 △일터학습개론 △교수설계 및 교육방법 △경력개발론 △직업정보론 등 18학점을 이수해야 한다.

셋째, 졸업 연구 작품 제작을 졸업요건으로 의무화, 학생들의 창의적 종합설계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을 배양시키고 있다. 즉 학생들은 1·2학년 때 배운 전공이론을 바탕으로 3·4학년 때 5~6명이 팀을 이뤄 로봇·자동차·컴퓨터·전자통신 등 실제 산업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작품을 1년 여 동안 기획·설계·제작해보는 과정을 통해 실무능력을 함양한다.

넷째, 각종 실험실습장비가 구비된 100여 개 실험실습실(LAB)을 24시간 개방, 학생들이 언제든지 학업에 몰두할 환경을 제공한다. 타 대학에서는 대학원생들이나 사용할 수 있는 첨단장비를 코리아텍은 학부생들이 적접 활용함에 따라, 전공 실무능력은 탁월한 수준에 이르게 된다.

다섯째, 교수 채용 시 산업체 경력 3년 이상을 필수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 또한 교수들은 ‘교수 현장학기제’를 통해 3년마다 한 학기씩 산업현장에서 트렌드·지식·정보를 체험하고 돌아온 뒤 학생들에게 살아 있는 지식을 전달한다. 이러한 교육모델로 코리아텍은 자타가 공인하는 ‘취업률 전국 1위 대학’의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10명 중 6명이 대기업·공공기관 취업…유지취업률도 ‘1위’ = 코리아텍은 교육부의 건강보험 DB 연계 전국 대학 취업률 발표에서 2010년부터 매년 1~2위를 유지했다. 올해 1월 대학알리미 발표에서도 86.6%로 1위를 기록했다. 취업의 질도 최고 수준이다. 코리아텍의 취업률 분포는 △대기업 41.8% △공공기관 20.1% △중소·중견기업 36.2% 등으로 대학생들의 선망 직종인 소위 ‘괜찮은 일자리(Decent job) 취업률’이 61.9%에 달한다.

코리아텍은 중앙일보의 ‘2017년 대학평가-교육중심대학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2009~2017 년까지 9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성과를 냈다. 더불어 ‘공학계열 평가’ 에서는 12위를 차지해 기염을 토해냈다.

그 배경은 장학금이나 기숙사 등 교육 여건이 우수한데다 취업성과도 좋고, 2012년부터 3· 4학년 학생들이 자기 전공과 연관된 기업 현장에 나가 4~10개월간 실무를 배우는 ‘기업연계형 장기현장실습’을 운영하기 때문이다.

코리아텍은 ‘유지취업률’(취업 후 6개월 간 취업상태를 유지하는 비율)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교육중심대학 세부 지표에서 코리아텍은 △교육여건 1위 △학생성과 1위 △평판도 4위 등의 성적을 기록했다.

중앙일보 공학계열평가에서도 코리아텍은 12위를 차지하면서 국내 유수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특히 등록금 대비 장학금 및 교육비 지급률, 교수확보율, 외국인교수비율 등을 나타내는 교육 여건은 2위, 순수취업률, 유지취업률, 현장실습참여학생비율, 창업교육비율 등을 나타내는 학생성과 부문 또한 2위를 기록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더불어 취업 및 창업역량의 우수성을 평가하는 동아일보의 2017청년드림 대학평가에서도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2회 연속이다. 한국경제신문의 ‘2017 이공계대학평가’에서는 취업·창업분야 1위를 차지했다. 이에 앞서 교육부의 산학협력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대학 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ACE⁺)에 선정돼 향후 최대 240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 등록금, 일반사립대 ‘절반’…학생 1인당 장학금, 年 375만원 = 코리아텍의 학생 복지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등록금은 일반 사립대의 절반 수준이다. 장학금 지급률은 82.8%(재학생 1인당 연간 375만원)로 재학생 1인당 연간 375만원의 장학금을 받고 있다. 포항공대, 한국과학기술원, 울산과학기술원에 이어 전국 4위다. 기숙사 수용율은 70%를 육박하며, 2인실 기준 한 학기 생활관비는 45만원에 불과하다. 신입생은 100% 수용이 가능하다.

코리아텍은 성적 우수자, 성적 향상자, 외국어 특기자, 사회봉사활동 장려, 독서인증제도 장학, 경제사장 곤란자 지원 등 30개 가량의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색적인 장학금 제도 중 하나는 ‘나우리(‘나’와 ‘우리’의 합성어)’ 장학금이 있다. 공동체 정신을 발휘해 학생들의 협동심 및 화합을 위해 노력하거나, 남다른 도전정신으로 특별한 활동을 통해 학교를 널리 알린 학생들에게 주는 장학금으로 2015년 신설됐다. 올해 1학기에는 50명의 학생이 선발돼 장학금을 지급받았다.

코리아텍은 중앙일보의 ‘랭킹으로 본 대학’에서 ‘학생 수 대비 열람석이 많은 대학’(좌석 당 재학생 수가 낮은 대학)에서 포스텍과 함께 공동 1위에 올랐다. 코리아텍(재학생 4871명)은 총 1980개의 열람석을 갖추고 있는데, 1개 좌석 당 재학생 2.5명 꼴이다.

코리아텍은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실무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졸업 이수학점을 다소 높게 책정하고 있다. 이론에서 배운 내용을 실험실습에 적용해 봄으로써 현장중심 실무교육의 효과성을 높이고 있으며, 이는 전국 최고의 취업률(86.6%)과 전공일치도 89%라는 결과물이 증명해 주고 있다.

내년부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4차 산업혁명 요소 기술을 기반으로 각 학부·전공의 교과과정을 첨단 기술분야로 개편하고, PBL(문제 기반 학습+프로젝트 기반 학습)과 플립 러닝(flipped learning·학생들이 온라인을 통해 선행학습을 한 뒤 오프라인 강의에서 교수와 학생이 토론 등을 진행하는 수업방식) 등 신 교수법을 적용해 학생들의 창의적·자기주도적 학습역량을 강화시킬 예정이다.

[인터뷰] 윤정식 입학홍보처장 “가·나·다군에서 180명 모집…모집단위에서 교차지원 허용”

▲ 윤정식 입학홍보처장

-코리아텍이 추구하는 인재상은.
“코리아텍의 인재상은 '실천공학기술자 양성'이다. 실천공학기술자란 ‘기업에서 실무와 직업교육을 동시에 수행하는 현장교사’를 말한다. 코리아텍 졸업생들은 모두 ‘전공지식’과 ‘실무역량 및 문제해결능력’이 강한 데다 현장교사 역할을 수행하며 직원교육까지 담당한다. 이에 기업체에서는 이구동성으로 코리아텍 출신들을 ‘경력직 같은 인재’로 평가한다. 재교육이 필요 없을 정도로 전공 실무능력이 뛰어나고, 사내에서 인적자원개발 담당자 역할까지 수행하기 때문이다.”

- 2018년 1월 6일부터 정시모집을 실시하는데.
“2018학년도 코리아텍 정시 모집인원은 180명이다. 전년대비 모집인원은 119명이 감소했지만 2017학년도 가군 단일모집에서 2018학년도 가, 나, 다군 분할모집으로 변경됨에 따라 코리아텍 중복 지원기회는 오히려 증가했다. 가군 모집단위는 메카트로닉스공학부, 전기·전자·통신공학부, 에너지신소재공학부, 나군 모집단위는 기계공학부, 컴퓨터공학부, 디자인공학, 건축공학 다군 모집단위는 산업경영학부이다. 코리아텍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융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모든 모집단위에서 교차지원을 허용하고 수능 4개 영역 백분위를 활용한다. 공학계열은 수학 가(20%), 과탐(10%) 가산점을 부여하지만 수학 나, 사탐 고득점자에게도 공학계열 입학의 문호가 개방돼 있다. 2018학년도 코리아텍 전형방법은 아래 표와 같다.”

-코리아텍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조언을 해준다면.
“2018학년도 코리아텍 정시 경쟁률은 2017학년도 정시 경쟁률(3:1) 대비 어느 정도 상승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 나, 다군 분할모집에 따라 최대 3회 중복 지원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18학년도 정시 충원합격률도 이에 못지않게 높아질 것이 예상되기 때문에 경쟁률에 연연할 필요 없이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이밖에도 코리아텍 대입전형 모집단위는 디자인·건축공학부를 제외하고 학부로 설정돼 있다. 학부별 세부 전공은 2번째 학기 이후에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입학 후에 또 한 번의 전공 탐색 및 선택 기회가 주어진다는 점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코리아텍 전기·전자·통신공학부 지원자는 전기공학과, 전자공학과, 정보통신공학과 동시 합격생이 될 수 있다.”

■ 입학상담 및 문의 : 입학팀 041-560-1234/1~3
■ 입학 홈페이지 : https://www.koreatech.ac.kr/admissio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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