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사무직·기술직 0원 프리패스’ 출시…월 3만원대로 전 강좌 무제한 수강 가능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에스티유니타스의 공기업 취업 교육 브랜드 ‘커넥츠 공기업단기(이하 공단기)’가 수험생들의 교육비에 대한 부담을 획기적으로 낮춘 ‘2018 공기업 사무직·기술직 0원 프리패스’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패스는 최저 월 3만원 대로 최대 18개월까지 모든 강좌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으며, 공기업 최종 합격 시에는 수강료를 전액 환불해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단기는 블라인드 채용 도입 이후, 기본 자격요건만 갖추면 서류 합격이 가능해진 점을 고려해 공기업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7종(토익·토스·오픽·컴퓨터활용능력·정보처리기사·한국사·한국어)을 프리패스 상품에 모두 포함했다. 자격증 7종 강좌는 영단기, 자단기, 취업단기 등 에스티유니타스가 보유하고 있는 업계 최고 수준의 교육 브랜드에서 엄선한 인기 콘텐츠로 구성했다.

이번 프리패스는 겨울방학 시즌에 맞춰 초시생 및 비전공자를 위한 ‘사무직 0원 프리패스’와 공대생을 위한 ‘기술직 0원 프리패스’로 구성됐다. ‘사무직 0원 프리패스’는 경영학·경제학 등 사무직렬 전공 전 강좌를, ‘기술직 0원 프리패스’는 토목·건축 등 기술 직렬 자격증 강좌를 함께 수강할 수 있다. 또한 두 강좌 모두 노량진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강좌 ‘올 케어(All Care) 60일 완성 기본 종합반’의 실제 강의도 인터넷강의로 수강할 수 있다.

공단기는 ‘공기업 사무직·기술직 0원 프리패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상품을 구매하는 수험생에게 3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수강생에게 332개 공기업 및 공공기관 정보를 담은 가이드북도 증정할 계획이다.

박형준 에스티유니타스 온라인전략그룹장은 “수강료에 대한 부담을 갖고 있던 수험생들이 공기업 취업의 꿈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이번 프리패스 상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공기업 채용에 관심을 갖는 수험생들이 점차 늘어나는 만큼 앞으로도 에스티유니타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공기업 교육 시장에서도 지속적으로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커넥츠 공기업단기는 12월 9일 노량진 공단기 학원에서 ‘공기업 합격 전략 설명회’를 진행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블라인드 채용 면접 위원, NCS 빠꼼이, 자소서·면접 전문 강사 강민혁 등 1타 강사가 직접 ‘2018 상반기 공기업 채용 대비 합격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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