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연세대 등 대형대학은 불참

[한국대학신문 한명섭 기자] 2018학년도 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개막했다. 전국 129개 대학이 참가해 수험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입학사정관 등 전문가들이 1대1 맞춤상담을 해 실질적인 입학정보를 제공한다. 박람회는 대교협 주관으로 오는 16일까지 4일간 열린다. 첫 날 개막식에 참가한 총장들이 대학 부스를 돌며 현황을 듣고 있는 가운데 이승훈 한국사립대총장협의회장(세한대 총장, 두번째 사진 오른쪽 세번째)이 학교 설명을 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내고 지난 10월 한경대 총장에 부임한 임태희 총장이 이 대학 부스를 소개한 뒤 학생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세번째 맨 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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