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대 노조 창립 30주년 기념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사진 = 구무서 기자)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국민대 노동조합은 20일, 노조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 날 기념식에는 윤정국 국민대 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원과 대학노조정책연대 관계자, 윤경우 대외협력부총장과 이창현 교수회장 등 학교 관계자, 더불어민주당 오영훈·위성곤 의원 등 내빈들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는 역대 위원장 소개와 노조 역사를 돌아보는 동영상 시청을 했으며 창립 30주년 기념 장학증서 수여식도 진행됐다.

윤정국 위원장은 “국민대 구성원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조합원의 힘을 모아 학교 발전과 함께하는 노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