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해범 총장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 한 해는 한국대학신문 독자 여러분들 모두에게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고, 새해를 맞이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많은 분들의 성원 속에서 지난 한 해 창원대는 크고 작은 성과들을 거둬내고, 경남을 대표하는 국립대학으로서의 그 위상을 드높일 수 있었습니다.

지면을 빌려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올 한 해 대학사회를 둘러싼 교육연구 환경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고등교육의 미래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교육당국과 대학가족, 한국대학신문 독자여러분을 비롯한 국민들의 힘과 지혜가 모인다면 2018년 대학사회는 한 단계 더 성장하는 한 해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창원대는 경남의 수부도시인 창원시에 위치한 지역 국립대학교로서 지역사회의 발전에 앞장서고, 나아가 글로벌리더로 활약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독자 여러분들 모두에게 소중한 역사의 한 페이지로 기록되는 무술년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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