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윤주 전임교수·이선철 겸임교수 등 전문가 강의

▲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 강윤주 전임교수(사진 왼쪽)와 이선철 (특)겸임교수(오른쪽)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가 2018학년도 1학기부터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수 과목인 ‘문화예술교육개론’을 운영한다.

국가공인자격증인 ‘문화예술교육사’를 취득하기 위해서는 문화예술교육사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정한 자격요건을 충족하고, ‘직무역량’과 ‘예술전문성’ 두 가지 교과영역을 모두 이수해야 하는데,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가 직무역량영역 과목 중 하나인 ‘문화예술교육개론’에 대한 교육기관 인증을 받게 된 것이다.

특히, 이번에 인증받은 ‘문화예술교육개론’ 과목은 ‘감자꽃 스튜디오’ 대표이자 경희사이버대 대학원 문화예술경영전공에서 ‘문화예술교육워크샵’을 담당하고 있는 이선철 (특)겸임교수가 맡는다. 다년간 대학원에서 강의를 진행하면서 얻은 교수법과 실무에서 얻은 지식과 경험을 ‘문화예술교육개론’ 수업에서 쏟아 붓게 될 예정이다.

또한,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 학부 전임교수이자 대학원 전공주임교수인 강윤주 교수는 성남문화재단에서 진행한 ‘문화예술교육사 역량 강화 프로그램’의 주임 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강 교수를 통해 ‘문화예술교육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세부정보와 실질적 경험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경희사이버대 문화예술경영학과는 학부와 연계한 대학원 문화예술경영전공에까지 ‘문화예술교육개론’ 강의가 개설돼 있다. 그 외에도 대학원 과정에서는 △문화예술교육정책론 △창의교육과 미학 △사회문화예술교육론 △문화예술교육워크샵 등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필수적으로 배워야 할 강의들이 포진돼 있어 문화예술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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