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김정현 기자] 전북대(총장 이남호)는 16일 한국폴리텍대 신기술교육원과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인력 양성과 공동 연구를 위한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날 전북대에서 이철로 산학협력단장과 한국현 한국폴리텍대 신기술교육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식을 갖고 협약문에 조인했다.

양 기관은 공동 연구개발을 위해 자료 등을 서로 주고받게 되며, 실험장비 등을 공동으로 활용한다. 학생들을 위한 교육 활동을 추진하며 학술, 기술정보의 교류와 연구 자문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폴리텍대 신기술교육원은 효율적인 신재생 에너지 관리, 저장 시스템 분야와 관련한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