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전공 살린 올림픽 자원봉사 및 기숙사 개방
경동대, 전공 살린 올림픽 자원봉사 및 기숙사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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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동대 메디컬캠퍼스 기숙사 양덕원

[한국대학신문 이하은 기자]경동대(총장 전성용)는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 모두 135명의 학생과 교수가 자원봉사자로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원주 메디컬캠퍼스 학생 103명은 메디컬서비스 분야, 고성 글로벌캠퍼스 학생 32명은 스포츠 분야에서 각각 봉사하게 된다. 

학생들은 원활한 봉사를 위해 지난해 이미 4차례의 자원봉사 및 스포츠 직무교육을 받았다. 또 2016년 11월 평창에서 개최된 ‘FIS 스노보드빅에어 월드컵대회’와 지난해 3월 평창 알펜시아의 ‘IBSF 봅슬레이&스켈레톤 월드컵대회’ 등 2개의 테스트이벤트 진행에 자원봉사자로 참가하여 연습 겸 실무를 경험한 바 있다.

평창 올림픽스타디움 메디컬서비스에 투입된 양희조(간호학부1)씨는 “세계적 행사에서 재능을 기부하게 돼 기쁘다”며 “의사소통이 걱정되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상복 경동대 사회공헌인성센터 센터장은 “올림픽 정신을 바르게 인지하고 실천할 좋은 기회”라며 “학생들이 배운 바 직무의 다양한 가치를 발견하는 현장교육이 될 것”이라고 참가 의의를 설명했다.

한편 이번 동계올림픽 기간 경동대 원주 메디컬캠퍼스 기숙사 양덕원이 올림픽 관계자 숙소로 활용된다. 정부관계자, 의료봉사자 등 1016 명이 오는 28일 입실하여 다음달 26일까지 머문다. 학교 측은 이를 위해 재학생 800여 명의 협조를 얻어 511개의 방을 모두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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