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문성대학교 LINC+사업단이 개최한 ‘산학협력 거버넌스’ 행사에는 교직원, 산업체 관계자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창원문성대학교(총장 이원석) LINC+사업단이 산학 네트워크 구축에 시동을 걸었다.

창원문성대학교 LINC+사업단은 25일 창원 풀만호텔서 ‘산학협력 거버넌스’ 행사를 개최했다. 산업체 기업지원 프로그램 소개와 교류를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장규표 창원문성대학교 학사부총장을 비롯해 교직원, 산업체 관계자 등 170여 명이 참석해, 산학 네트워크 구축과 정보교류 행사를 가졌다.

1부 행사에는 △우수가족회사 감사패 전달식 △사업단 기업지원 프로그램 소개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안내, 운영 현황 △평생직업교육대학 운영전략 등 대학과 산업체 간 교류행사로 진행됐다.

2부 행사서는 ‘산학 연관 교류’를 주제로 기업지원과 교류를 위한 외부 강연이 마련됐다.

조종래 경남테크노파크 팀장은 강연을 통해 ‘경남테크노파크의 기업지원’ 강연을 통해 중소·중견기업을 위한 바우처 사업 등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박점매 창원고용노동지청 창원센터 팀장은 ‘고용관련 정부지원 사업’ 강연에서 고용 트렌드와 정부 지원혜택, 프로그램 등을 설명했다.

허덕행 LINC+사업단장은 “산·학 간 정보 교류와 네트워크가 강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산학이 협력할 수 있는 사업 프로그램과 기술교류회 마련에 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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