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숭실사이버대 뮤지컬 빌리엘리어트 문화산책 단체사진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숭실사이버대(총장 정무성)는 신·편입생 환영 및 재학생 문화산책을 통한 소속감 증대를 위해 지난 1월 30일 8시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빌리 엘리어트’ 공연을 관람하는 제31차 문화산책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년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마련하고 있는 숭실사이버대는 방학기간을 활용해 이번 공연에 재학생과 신·편입생 50명을 신청 받아 이번 문화산책을 진행했다.

발레를 통해 희망을 말하는 ‘빌리 엘리어트’ 공연은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역경에 맞서 싸우는 소년과 가족의 유쾌하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의 뮤지컬이다.

김영심 입학학생처장은 “꿈을 꾸는 모든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선사하는 빌리엘리어트 문화산책은 새로운 분야로 도전하기 위해 직장생활 또는 가사일과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생들이 꿈을 포기하지 말고, 학업을 해나가기를 마음에서 기획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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