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정보대학교 센텀산학캠퍼스 전경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경남정보대학교(총장 추만석)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소형사업’에 12일 선정됐다. 앞으로 5년간 고용노동부와 부산광역시 등의 대응투자로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경남정보대학교는 부산북부고용센터와 부산시, 대학일자리센터, 기업체가 함께 ‘진로 프로세스 혁신으로 청년의 행복한 삶 실현’이라는 비전을 마련하고, 학생 맞춤형 진로를 위한 현장밀착 취업시스템을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진로·취·창업 서비스 강화 △학생맞춤형 진로 역량 강화 △해외취업역량 강화 등 5대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추만석 총장은 “학생의 차별화된 취업역량을 위해 전략적·전문화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해 나가고 있다”며 “경남정보대학교만의 취업노하우를 더욱 견고히 하고, 재학생을 비롯한 지역 청년들에게 특화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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