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성대 41주년 기념식에서 박민용 총장(가운데)을 비롯해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한국대학신문 이하은 기자] 협성대(총장 박민용)는 지난달 30일 이공관에서 개교 41주년을 맞아 감사축하예배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41주년 개교기념식에는 많은 내·외빈, 교직원 및 재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춘수 목사의 ‘꿈과 희망을 말하는 지도자’ 말씀, 표창장수여, 박민용 총장의 기념사, 장석조 총동문회장의 축사 순서로 진행됐다.

30년 근속상에는 박현영 도서관 과장, 20년 근속상은 서영석 교수 외 16명의 교직원, 10년 근속상에는 윤회진 교수와 오병훈씨가 수상했다. 우수논문상에는 이신남(금융·세무학과), 이신우(사회복지학과)교수, 우수강의상에는 이진경(신학과), 이신남(금융·세무학과)교수, 우수산학상에는 이상문(도시공학과)교수, 취업률 우수학과는 아동보육학과, 재학생충원율 우수학과는 중어중문학과가 수상했으며 근무성적우수상에는 황대연(대학원), 임현석(대학원), 강두리(교수학습지원센터), 이개택(예비군대대)씨가 받았다. 

또한, 학생 표창은 유성식(신학과), 황선영(문예창작학과), 김문경(국제통상학과), 권순우(건축공학과), 이동규(제품디자인학과) 총 5명이 수상했다.

동문에게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동문상에는 박계화 감독, 김종현 목사와 자랑스러운 교직원상에는 김동윤(대외협력과)씨가 수상했다. 

학교발전기금을 1억원 기부한 박보영 인천방주교회 목사와 김영호 ㈜풍전F&B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박민용 총장은 “개교 41주년을 기반으로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대학, 글로벌 인재 양성 요람으로 더 크게 약동할 협성 100년에, 힘찬 지지와 응원 부탁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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