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지난 3월 31일 안산시에 거주하는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장류체험 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 평생교육원이 3월 31일 채플관에서 안산시 거주자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장류체험 과정 개강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장류체험 개강식에는 박상주 안산대학교 평생교육원장과 박상헌 강사 외 19명이 참석했다.

박상주 평생교육원장은 “우리나라의 전통장을 체험하기에는 짧은 기간이지만 전통을 승계 발전해 나가자는 온고지신의 취지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모든 수강생들이 즐겁게 체험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산시에서 시행하는 '2018 평생교육기간 연계 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며, 3월 31일부터 6월 30일까지 안산시 거주자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웰빙-힐링의 전통발효음식체험 – 장류체험과정(고추장, 된장, 담뿍장, 호박식혜 등)'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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