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연 서울디지털대 교수(오른쪽에서 네 번째)가 서울시 빅데티어 심의위원으로 위촉됐다.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서울디지털대(총장 김재홍)는 김미연 생활환경디자인전공 교수가 서울시 빅데이터 심의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빅데이터심의위원회는 서울시 공공데이터와 빅데이터 관련 중요사항의 심의를 위해 마련됐다. 위원회는 서울시 공무원 5인, 시의원 1인, 교수 6인, 민간전문가 3인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3월 29일 위촉식을 가졌다.

빅데이터심의위원회는 공공데이터와 빅데이터 시행계획을 심의, 평가하고, 데이터 활용과 이용 활성화 관련 정책과 제도 개선, 민간 협력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김미연 서울디지털대 교수는 “서울시가 본격적인 데이터에 입각한 디지털 행정을 펼치고 있는 시점에서 올바른 공공데이터 사용과 민간인의 데이터 이용 활성화가 선도적인 스마트도시 서울의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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