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과학대학교LINC+사업단(단장 이현대, 사진 앞줄 왼쪽에서 여섯번 째)이 LINC+ 협약반 교원 및 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 LINC+사업단이 LINC+협약반 교원 및 산업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4월 27일부터 1박 2일간 전주영화호텔에서 ‘LINC+ 학생 참여형 수업을 위한 교수역량 강화’를 주제로 초청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차년도 LINC+사업에 참여하는 각 협약반 산업체임직원 및 대표, 교원 등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직무역량강화를 통한 원활한 LINC+협약반의 운영활동 일환으로 △성균관대학교 이승철 교수의 ‘낭만과 그 좌절’ △역량교육연구소의 백용식 강사의 ‘소통을 실현하는 퍼실리테이션 교수법’ △이현대 LINC+사업단장 ‘2017학년도 1차년도 LINC+ 사업 성과와 2차년도 과제’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각 LINC+ 협약 산업체 임직원 및 대표와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학생역량강화 및 취업역량강화 등의 산학협력교류가 이뤄졌고, 1차년도 취업 부진에 대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현대 전북과학대학교 LINC+사업단장은 “1차년도에 부진했던 LINC+사업의 만족도 향상 및 산학의 직무역량 강화를 토대로 2차년도에는 학생역량강화 및 취업기회를 재정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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