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기전대학이 보건행정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병원앱 메이킹 창업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법인을 설립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이 2일과 3일 양일간 보건행정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벤처기업 '바이플러그'와 협력해 병원앱 메이킹 창업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창업교육은 학생들이 직접 보건의료 앱을 만드는 기회와 함께 창업진흥원의 전문가를 초청헤 온라인으로 법인을 설립할 수 있는 실무 프로세스 교육 등이 진행됐다.

조덕현 책임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꼭 필요한 보건의료 직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본 교육을 기획했다. 교육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취·창업에 활용될 수 있는 의미 있는 교육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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