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과학대학교 특성화 사업단이 특성화학과 재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NCS 역량 강화 캠프를 개최했다. 이현대 SCK 사업단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 특성화 사업단이 지난 10일과 11일 양일간 남원 중앙하이츠콘도에서 특성화학과 재학생 300여 명이 참여하는 NCS 역량 강화 캠프를 개최했다.

이번 NCS 역량 강화 캠프는 전북과학대학교 특성화학과인 간호학과·치위생과·보건행정과 재학생들이 참여했다. 

캠프에서는 △NCS 정책제안 대회 △NCS 삼행시 만들기 △보건계열 취업을 위한 지도교수와 학생 멘토링 △NCS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창의적 사고능력 개발 방안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날 보건계열 취업을 위한 지도교수 멘토링에서 김용분 간호학과 교수는 병원 취업을 위해 학생들이 가져야 할 3가지 능력으로 △학점관리 능력 △영어능력 △컴퓨터활용 능력을 제시했다.

송지연 치위생과 교수는 취업 후 직장 생활 적응을 위해 긍정적 태도, 수용적 태도를 지니고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직장 생활을 이어갈 것을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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