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보건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가 2018 학습법 세미나를 진행했다.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광주보건대학교(총장 정명진) 교수학습지원센터가 14일 대학 내 솔로몬관 에벤에셀홀에서 2018 학습법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습법 관련 단기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의 학습동기를 유발하고 자기주도 학습전략 습득을 위한 이번 학습법 세미나는 2017년 재학생 대상 수요조사 결과 가장 많이 희망했던 ‘리포트 작성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한편 세미나는 물리치료과·유아교육과·치기공과·피부미용과·간호학과 재학생 총 50명을 대상으로 학교 적응하기·수업 준비하기·리포트 작성하기로 나누어 진행됐다.

선금주 센터장은 세미나를 진행하며 “재학생 여러분의 학습능력 향상을 위한 유익한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명진 총장은 “학습법 습득에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대학 차원에서도 공부를 하고 싶은 학생이 방법을 몰라 좌절하는 일이 없도록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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