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낙인 서울대 총장(오른쪽)이 명예법학박사학위를 수여받았다.

[한국대학신문 이하은 기자] 성낙인 서울대 총장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우즈베키스탄 수도 타슈켄트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전상훈 분당서울대병원장과 병원 관계자들이 동행했다.

성낙인 총장은우즈베키스탄 고등교육부장관을 예방하고 양국 사이의 고등교육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성총장은 국립타시켄트법과대에서‘민주주의의 발전과 고등교육의 역할’을 주제로 교수및 학생 대상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국립타시켄트법과대는 대로 승격 이후 처음으로 성낙인 총장에게 명예법학박사학위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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