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맞춤형학과 통해 4차 산업혁명 대비 인재양성 시스템 구축

▲ 경복대학교 LINC+ 성과 전시회에 학생들이 참관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경복대학교(총장 직무대행 김경복)는 1차년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 성과 전시회를 14일부터 이틀간 남양주캠퍼스 지운관 챔피온인증센터에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성과 전시회에는 김경복 총장 직무대행을 비롯한 교수진, 재학생, 협약산업체 관계자가 참석해 협약학과의 교재개발, 비정규 교육과정 개발, 직업기초능력 향상교육 등을 참관했다. 또 LINC+ 1차년도 학과별 프로그램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2차년도 사업 참여 협약 학과 프로그램 확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신개념 인재양성 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개최하는 행사다.

이동수 LINC+사업단장은 “국제관광과와 약손피부미용과, 의료미용과 등 4개 사회맞춤형 학과를 운영하면서 교육수준이 높아졌다”며 “2차년도에도 사회맞춤형 협약반을 더욱 확대해 양적‧질적인 성장을 함께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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