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원대학교 자동차기계계열 동아리 'GJB(지도교수 유종식)'가 '2018 국제자동차외장관리 기능경기대회'에서 대상 등을 수상했다.  이원탁 총장(앞줄 두번 째)과 유종식 교수(앞줄 세번 째)가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대원대학교(총장 이원탁) 는 자동차기계계열 동아리 'GJB'가 국제기능올림픽 한국조직위원회가 후원하고 (사)한국자동차외장관리협회의 주관하는 '2018 국제자동차외장관리 기능경기대회'에서 4명의 재학생들이 대상 등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열린 이 대회에서 자가정비 분야에 김정범(대상) 이윤석(금상) 정재욱(은상) 이제학(동상)이 각각 상을 받았다.

유종식 교수는 "학생들을 열심히 지도하고 노력해 내년에는 더 좋은 결과를 얻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기능경기대회에는 미국·일본·카메룬에서 광택 분야에 참가하는 등 50명의 외장관리 전문가들이 기술역량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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