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대는 지난 24일 청주 중앙공원 YMCA 급식소를 찾아 노인들에게 점심을 제공했다.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청주대(총장 정성봉)는 올해로 18년째 청주 중앙공원에서 사랑의 점심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박호표 부총장과 교직원, 학생 등 20여 명은 24일 청주 중앙공원 YMCA 급식소에서 노인 350여 명에게 무료로 점심을 대접했다.

청주대는 건학이념을 계승·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한다는 의미에서 지난 2001년부터 해마다 봄·가을 두 차례에 걸쳐 18년째 중앙공원에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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