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서울국제푸드 앤 테이블웨어박람회`서 대상을 수상한 학생들과 이용권 지도교수(오른쪽)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유한대학교(총장 이권현) 호텔관광·외식조리과 외식조리경영전공 학생들이 '제15회 서울국제푸드 앤 테이블웨어 박람회' 라이브 요리 부문에서 대상과 금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호텔관광·외식조리과 외식조리경영전공 학생 3개 팀이 참가해 1개 팀이 대상을, 2개 팀이 금상을 수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박동훈·윤형호·이상은·이용주·최경석 학생이 대상을 수상했으며 금상은 김혜련·유희선·염형섭·최희정·이준호·이은서·신수정·박세원·박영은·고은정 학생이 수상했다.

이석원 호텔관광·외식조리과 외식조리경영전공 주임교수 및 이용권 지도교수는 “스펙을 쌓기위한 수상도 중요하지만 학생들이 대회를 준비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들을 해결해 나감으로써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다. 선후배간 화합도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유한대학교 호텔관광·외식조리과 외식조리경영전공은 외식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전망에 따른 실무중심의 교육과정과 산업 연계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외식조리서비스 분야와 카페경영서비스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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