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치료, 행복사진제작 등 실시

▲ 전북과학대학교 방송연예미디어과 현철주 교수(왼쪽)와 학생들이 지난 23일 입암면 송정마을을 찾아 농촌 재능나눔활동을 펼쳤다.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전북과학대학교(총장 황인창) 방송연예미디어과 교수와 학생들이 23일 입암면 송정마을을 찾아 웃음치료 및 행복사진제작 등 농촌 재능나눔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정읍시와 전북과학대학교가 지난 3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18년도 지자체 농촌 재능나눔 활동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실시됐다.

학생들은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노래를 부르며 웃음치료 활동을 펼치고 사진을 찍어 액자에 담아드리는 등 전공을 이용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학생들에게 과일과 음료를 대접하며 고마움을 전한 주민들은 “학생들이 마을까지 찾아와서 웃음치료 및 행복사진 제작 재능나눔을 해주니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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