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광보건대학교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국립횡성숲체원과 ‘산림복지서비스강화 및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광영 산학협력단장(중앙 좌측)과 장관웅 국립횡성숲체원장(중앙 우측)이 협악서를 들고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원광보건대학교(총장 김인종)가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하 국립횡성숲체원과 ‘산림복지서비스 강화 및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 체결식은 25일 대학 WM관에서 실시됐다. 이번 협약은 국민 건강 및 행복 증진을 위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보건의료·산림치유 분야의 기술·인력·자산 등을 상호 지원하고자 실시됐다.

협약식에는 이광영 원광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장관웅 국립횡성숲체원장과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세부 협약 내용은 △원광보건대학교 추진사업에 대한 산림복지서비스 제공 △횡성숲체원 직원 및 프로그램 참가자에 대한 교육지원 △산림교육·치유프로그램의 개발 효과성 측정 자문·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원광보건대학교는 산림 치유와 관련된 연구를 비롯해 산림복지 분야 콘텐츠 개발 등 각종 공익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광영 산학협력단장은 “교직원 대상 산림복지서비스를 활성화하고, 관련 사업을 확대 실시함으로써 양 기관의 상생발전에 힘쓸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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