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서대는 29일 2018 직원 뉴마인드 스토밍을 개최했다.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호서대(총장 이철성)는 ‘소통과 공감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행정직원 세미나인 ‘2018 행정직원 뉴마인드 스토밍’을 개최했다고 5월 29일 밝혔다.

이 총장은 이번 행사에서 직원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호서대의 미래 발전을 위한 당부 후 직원들의 질의에 응답하며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호서대 미래구상으로 △대학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재정 건전성 확보 △행정 혁신을 위한 매뉴얼에 따른 체계적 행정 운영 △젊고 유능한 인재를 등용하여 젊은 호서대로 변화 등을 당부했다.

이철성 총장은 “소수의 인원으로 4개 캠퍼스의 행정 관리를 하며, 대학발전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대학이 처한 현실과 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앞으로도 잘 대응해 나가자”고 말했다.

호서대는 이날 제안된 의견들을 검토하고 수렴해 미래전략 결정에 활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