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7월 13일까지 17개 학과 신·편입생 모집

▲ 원광디지털대 익산캠퍼스 전경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원광디지털대(총장 남궁문)는 6월 1일부터 7월 13일까지 2018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웰빙건강학부(한방건강학과/한방미용예술학과/요가명상학과/웰니스문화관광학과) △한국문화학부(전통공연예술학과/한국복식과학학과/차(茶)문화경영학과/한국어문화학과/동양학과/원불교학과/태권도경호학과) △실용복지학부(사회복지학과/상담심리학과/언어치료학과/경찰학과/부동산학과/얼굴경영학과)로 총 3개 학부 17개 학과이다.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예정자이거나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경우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전형은 일반전형, 산업체전형, 군위탁전형, 기회균등전형 등이 있다. 원서 접수는 온라인에서 가능하다.

다양한 장학 제도는 원광디지털대만의 강점이다. 주부 장학금, 직장인 장학금을 비롯해 특성화고장학금, 검정고시 장학금, 만학도 장학금(만56세 이상), 다문화 장학금, 새터민 장학금 등이 있다. 또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계층자는 ‘국가장학금 우선 감면제도’로 학비 부담을 낮출 수 있으며 국가유공자 본인과 배우자, 자녀 등에게는 보훈장학금이 적용된다.

이외에도 △자격증 및 창업 연계교육 △스마트 폰으로 강의를 수강하는 ‘스마트 에듀 시스템’ △우수한 교수진 △체계적 교과과정 등으로 ‘학생 중심’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전국 7개의 지역캠퍼스(서울·대전·대구·부산·광주·전주·익산)를 학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지역캠퍼스에서는 특강, 실습, 동아리 모임, 연구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진다.

남궁문 원광디지털대 총장은 “학생 중심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졸업 후 자신이 원하는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프라인 상담이 필요한 경우, 입학설명회를 통해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 원광디지털대는 대구(6월 19일)·부산(6월 20일)·대전(6월 21일)·광주(6월 26일)·익산(6월 27일)·서울(6월 28일)에서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참석자에게는 △관심 학과 교수와의 면대면 상담 △전형료 면제 △입학금 50% 감면 등 혜택이 주어지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접수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 홈페이지(go.wdu.ac.kr)나 문의전화(1588-285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원광디지털대는 최근 정부의 재정지원사업인 ‘2018년 생애주기별 성인학습자 역량 강화 교육 콘텐츠 개발 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2016년부터 올해까지 교육부 산하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에서 추진하는 ‘아세안 대학 이러닝 지원 사업’의 회원대학으로 3년 연속 선정돼 해외에 한국의 온라인 교육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대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