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원대 총장후보자. 왼쪽부터 권혁대·송용선·임동원 교수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목원대 제9대 총장후보자로 권혁대 교수(경영학과), 송용선 교수(소방안전학과), 임동원 교수(신학과) 등 3명이 이사회에 공식 추천됐다.

학교법인 감리교학원은 31일 목원대 제9대 총장후보자 3명을 발표했다.

목원대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는 지난 5월 19일 총장후보자 공모에 지원한 5명에 대한 정책발표와 투표를 통해 이 가운데 3명을 이사회에 추천했다.

학교법인 감리교학원은 6월 중순 이사회를 개최해 최종 1명을 목원대 제9대 총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며, 총장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4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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