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전국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이해인(산업디자인·1), 변경식(산업디자인·2) 씨의 작품 'Polygons Stand'.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서영대학교(총장 김정수) 산업디자인과가 ‘2018년 전국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에 참가해 최고상인 대상을 비롯해 우수상·특선·입선 등을 수상했다.

이해인씨(산업디자인1)와 변경식씨(산업디자인2)는 실용디자인 분야에 'Polygons Stand’라는 작품을 공동 출품해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조성규·김나윤시(산업디자인·2)가 우수상을 수상했고, 김재은·김영민·오우석·신현정씨(산업디자인·2) 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이해인·변경식 학생은 “저녁 늦게 까지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의 눈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 할로겐 등을 사용했다. 나눔의 정신이 깃든 디자인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작품 탄생 배경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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