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서영대학교(총장 김정수) 산업디자인과가 ‘2018년 전국대나무디자인공예대전’에 참가해 최고상인 대상을 비롯해 우수상·특선·입선 등을 수상했다.
이해인씨(산업디자인1)와 변경식씨(산업디자인2)는 실용디자인 분야에 'Polygons Stand’라는 작품을 공동 출품해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조성규·김나윤시(산업디자인·2)가 우수상을 수상했고, 김재은·김영민·오우석·신현정씨(산업디자인·2) 가 장려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이해인·변경식 학생은 “저녁 늦게 까지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의 눈을 편안하게 하기 위해 할로겐 등을 사용했다. 나눔의 정신이 깃든 디자인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작품 탄생 배경을 말했다.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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