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보건대학교 전경.

[한국대학신문 허지은 기자] 광주보건대학교(총장 정명진)는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실시한 ‘2018년 기본역량진단’ 결과 ‘예비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8월 최종 발표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면 정원감축을 강제 받지 않고 2단계 진단도 면제되며 자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는 정부 재정지원을 받게 된다.

정명진 총장은 “지난 2015년 1주기 구조개혁평가에서 최상위 ‘A등급’을 획득하고, 이번 2018년 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된 것은 모든 교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 생각한다”며 “사회기반과 직업체계가 급변하는 시대에 창의와 융합을 기반으로 한 무한능력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광주보건은 학생들의 날개를 펼치기 위한 도약대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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