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 참가한 상명대 사격부 선수들의 모습.

[한국대학신문 주현지 기자] 상명대(총장 백웅기)는 이 대학 사격부가 7월 3일부터 10일까지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8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센터파이어권총 단체전에 참가한 상명대 사격부는 이남효, 이재균, 이명준, 최진원 선수가 1720점으로 1위를 차지하면서 5연패를 달성했다. 또한, 스탠다드권총 단체전에서도 이남효, 이재균, 윤진원, 고진우 선수가 출전해 1698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개인전에 출전한 이명준 선수가 속사권총 1위, 이재균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센터파이어 권총 부문에서는 이남효 선수가 2위, 이재균 선수가 3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남효 선수는 스탠다드 권총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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