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특집/단국대] 수시로 신입생 68% 선발…학생부위주전형 확대
[수시특집/단국대] 수시로 신입생 68% 선발…학생부위주전형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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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교과우수자, 학생부종합전형 각 39명 확대
▲ 단국대 상징탑

[한국대학신문 주현지 기자] 단국대학교(총장 장호성)는 2019학년도 모집인원 5018명 중 수시모집으로 총 3394명(68%)의 학생을 선발한다. 수시전형 확대에 따라 전년 대비 126명이 늘어났다. 죽전캠퍼스는 1745명, 천안캠퍼스는 1649명이다.

학생부종합전형으로는 △DKU인재 △SW인재 △창업인재 △고른기회학생 △사회적배려대상자 △취업자 △기회균형선발 △농어촌학생 △특수교육대상자 △특성화고졸재직자 등이 있다. 단국대는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전년 대비 39명 증가한 죽전캠퍼스 697명, 천안캠퍼스 635명 등 총 1332명을 선발한다. 더불어 SW인재전형을 신설해 34명을 선발한다.

학교생활기록부(교과‧비교과), 자기소개서를 일괄 합산해 서류 100%로 선발하며 면접고사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다. 단, SW인재전형 및 의학계열은 예외다. 경우에 따라 고교 방문 또는 전화 등 실사 평가를 시행하며,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수험생의 △인성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은 전년보다 39명 늘어난 1312명(죽전캠퍼스 483명, 천안캠퍼스 829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며 교과성적을 석차등급 활용, 학년 구분 없이 정량적으로 평가해 100% 반영한다. 교과 반영비율은 모집단위에 따라 다르다.

죽전캠퍼스의 경우 올해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 국어, 수학(나), 영어, 탐구(사탐·과탐 중 택 1) 중 2개 영역 합이 6등급 이내 △자연계열 국어, 수학(가), 영어, 탐구(과탐 중 택 1) 중 2개 영역 합이 6등급 이내다.

전년도 학생부교과우수자의 최종 합격자 평균등급은 △죽전캠퍼스 인문계열 2.15, 자연계열 2.43선이고 △천안캠퍼스 인문계열 3.52, 자연 3.36, 간호 2.24 선이다. 학생부교과우수자는 서류평가나 대학별고사에 대한 부담이 없으므로 학생부 등급 관리를 성실히 해온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도전해볼 만하다.

논술우수자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 없이 죽전캠퍼스에서만 총 350명을 선발하며, 논술 60%와 학생부교과 40%를 반영한다. 논술고사는 120분간 진행되며 인문계열은 인문사회 통합 3문제, 자연계열은 수학 2문제가 출제된다. 학생부 실질 반영비율이 미미하고, 논술 영향력이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

입학홈페이지 ‘논술고사 바로가기’를 통해 예년의 모의 및 기출문제, 논술자료집, 논술해설영상 등 다양한 정보를 얻는 것이 가능하다. 이를 유용하게 활용한다면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논술고사를 준비할 수 있다. 특히, 7월 예정인 모의논술고사를 통해 올해 실제로 치러질 논술고사의 경향을 예고할 계획이다. 모의논술고사는 온라인으로 응시하며, 응시료는 없다.

올해 SW인재전형은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소프트웨어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신설했다. SW인재전형을 통해 △모바일시스템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 △응용컴퓨터공학과 등 3개 학과에서 소프트웨어 분야 역량과 자질, 성장잠재력을 갖춘 우수 인재를 선발한다. 평가는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로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성적 70%, 면접 30%를 반영한다.

단국대는 전형 간 복수지원이 가능하지만 학생부종합전형과 실기위주전형은 전형유형 내에서 복수지원이 불가하다. 또 동일 전형은 캠퍼스를 다르게 쓰더라도 지원할 수 없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단국대 수시모집 전형 입학원서 접수기간은 9월 12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다. 자기소개서 입력 시간 및 서류 제출 기한은 9월 17일 오후 5시까지이며, 서류 제출 마감일 우편 소인까지 인정한다.

▲ 단국대 치과병원 전경

[인터뷰] 유정석 단국대 입학처장 "자기소개서, 진솔하고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 유정석 입학처장

- 자기소개서 작성 시 주의할 점이 있다면.
"자기소개서는 학교생활기록부와 함께 학생부종합전형의 중요한 전형자료다. 그리고 학교생활기록부는 교사가 학생의 교과와 비교과 영역에 걸쳐 이뤄지는 활동 과정이나 결과를 관찰하고 그 관찰 결과를 작성한 자료다. 또 학생이 학교생활을 통해 얻은 결과뿐만 아니라 그러한 결과를 얻기 위해 어떻게 노력했고, 또 무엇을 배웠는지 등에 대해서도 자세히 작성할 수 있는 자료다. 따라서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최대한 드러내고 살릴 수 있어야 한다. 단국대 자기소개서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공통양식 3문항만을 활용하며,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진솔하게, 객관적으로 기술하는 것이 필요하다. 결과보다는 과정을 중시하고, 실적의 나열보다 기울인 노력 중심으로 내면의 성숙과정을 구체적으로 기술하는 것이 좋다. 또 △성장과정 △학습경험 △교내외 활동 △지원동기 △진로계획 △장래희망 등 문항들이 연결돼 있어야 한다."

- 면접 진행 방식과 평가 기준에 대해 팁이 있다면.
"학생부종합 SW인재전형에서 실시하는 면접평가는 학생부와 자소서를 기반으로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서류의 진위여부와 인성, 전공적합성, SW인재로서의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평가한다. 면접시간은 7분 이내로, 수험생 1명 면접에 입학사정관 2~3인이 참여하는 다대일 방식이다. 평소에 학교생활을 충실히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이런 활동들이 본인에게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 단국대 논술고사는 어떻게 대비해야 하나.
"단국대 논술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으며 학생부등급 간 점수 차가 작아 논술시험이 당락을 결정한다. 출제범위는 고교 교육과정 범위와 수준을 준수한다. 인문계열은 국어과 교과목을 중심으로 도덕과 및 사회과 교과목의 범위 내에서 출제하며, 최근 2년간 모든 지문을 교과서에서 선정했다. 자연계열은 수학문제로만 구성되며, 난이도는 수능시험 수학 3등급 대 학생들이 충분히 풀 수 있는 수준으로 출제한다. 따라서 특별한 사교육 없이도 공부할 수 있도록 모의논술 및 논술고사 기출문제와 가이드답안, 출제위원 강평영상을 입학안내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다. 특히, 7월 예정인 모의논술고사(온라인 응시)를 통해 올해 실제로 치러질 논술고사의 경향을 예고할 예정이다. 답안 제출기준 순으로 인문 1000명, 자연 600명까지 평가 후 결과를 안내하므로 우리 대학 논술을 준비하는 경우 반드시 응시해 보기를 권한다."

- 단국대 수시모집에 지원하는 학생에게 한마디를 하자면.
"우리 대학은 고등학교 생활을 성실하게 해온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지원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뒀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 변화가 없으므로 최종합격자들의 학생부 등급을 참고해 지원전략을 세우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를 통해 본인의 수능최저학력기준 통과여부도 함께 점검하길 권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모집단위에 적합한 학업역량과 진로와 관련한 비교과 활동을 충실히 수행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자기주도적인 학교생활을 통해 꿈과 끼를 발휘하고 사회로 진출해 리더로 성장하고자 하는 학생이라면 단국대에 도전하길 바란다."

■ 입학처 홈페이지 : http://ipsi.dankook.ac.kr
■ 입학처 전화번호 :
- 죽전캠퍼스 : 031-8005-2550~3
- 천안캠퍼스 : 041-550-1234~8 / 학생부종합전형 문의 041-550-11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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