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 열린 신한대 총장 이·취임식에서 서갑원 신임 총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구무서 기자] 신한대는 20일 서갑원 총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갑원 신임 총장은 대통령 비서실 정무1비서관과 17, 18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2017년부터 국민대에서 강의를 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순천지역위원장을 맡고 있다.

서갑원 신임 총장은 취임사에서 “꿈꾸는 대학, 변화하는 대학, 함께 하는 대학으로 창학 반세기를 넘어 새로운 100년을 향해 더 큰 도약을 이루자”며 “학교 운영 전반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새 교육과정·교육방향을 제시해 창의·혁신 교육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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