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옥숙 원장(오른쪽)이 울주군수 표창을 받고 있다.

[한국대학신문 김의진 기자] 김옥숙 춘해보건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이 평생학습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울주군수 표창을 수상했다.

김옥숙 원장은 지난 21일 범서생활체육공원에서 울산 울주군 주최로 개최된 ‘울주지속가능발전 평생학습 체험대전’에 참석해, 지역사회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울주군수 표창을 받았다. 지역사회의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과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평생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원장은 춘해보건대학교 간호학과 교수로서, 지난 2004년부터 평생교육원 원장을 역임하며 울주군 학습디딤돌 사업 프로그램과 베이비부머 세대 평생학습지원사업, 평생학습축제 및 평생학습박람회 활동 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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