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가 진행한 중국문화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모습.

[한국대학신문 주현지 기자]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센터장 조경완)는 28일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2018 광주 프린지페스티벌에서 ‘중국문화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는 중국 전통 차(茶) 시음 등 중국문화체험과 광주광역시 차이나센터 운영을 홍보하고 설문지를 통해 차이나센터에 바라는 광주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프로그램 등을 준비했다.

조경완 광주차이나센터 센터장(호남대 교수)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참가해 중국 및 중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활동을 다양하게 만들어나갈 예정”이라면서 “광주시민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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