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진로 길잡이‘전공페어’성료...참관객 호평 받아
한림대, 진로 길잡이‘전공페어’성료...참관객 호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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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림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전공 페어에 중·고교생, 교사, 학부모 등 1500여 명이 몰렸다.

[한국대학신문 이하은 기자] 한림대(총장 김중수)는 9일 한림대 레크리에이션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청소년들의 진로 및 전공탐색 기회 제공을 위한 ‘2018 한림대 전공 페어’를 열었다. 하루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 전국 중·고교생, 교사, 학부모 등 1500여 명이 다녀갔다. 

한림대 입학처 한림인재전형연구실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공체험관 △입학사정관 상담관 △강원도교육청 대입지원관 상담관 △학생부종합전형 특강관 △대학장학제도 및 ROTC 상담관 등 청소년 및 교사 학부모들의 관심 정보를 한 곳에서 얻을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전공체험관에는 한림대가 올해 2학기부터 선보이는 5개 융합스쿨을 포함한 34개의 전공별 개별 부스를 설치해 전공 커리큘럼 안내와 실습 위주의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진로 체험을 위해 ‘심리학의 맛(심리학과)’, ‘당신의 음성은 안녕하십니까?(언어병리학)’, ‘웹툰으로 그리는 우리들의 세계(사회학과)’, ‘데이터로 보는 세상(데이터과학융합스쿨)’등 재치 있는 문구를 내걸고 전공 멘토들이 대거 참여해 체험을 도왔다. 

체험에 참가한 유봉여고 김지원 학생(1학년)은 “언론인을 꿈꾸고 있다”며 “진로와 관련된 융합전공을 배울 수 있는 미디어스쿨 부스에 참여했다. 전공생들의 현실적인 조언도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했다. 

학생들을 인솔해 참석한 원주 삼육고 전상훈 교사는 “대입 전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을 시기에 전공 탐색, 진로 상담을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반갑다. 학생들이 융합전공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데 입학해서 무엇을 배우고 어떤 진로를 설계할 수 있는지 직접 상담받을 수 있어 학생을 지도하는 입장에서 무척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대는 4년 연속 ‘고교교육 기여대학’에 선정돼 2018년 교육부로부터 강원도 최고 지원액인 9억2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기도 했다.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고교교육 내실화 및 학생·학부모의 대입 부담 완화에 기여하는 대학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전공페어도 그 일환으로 전액 무료로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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